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중원지구협의회 ~ 설 명절 “우리공동체” 찾아 성᛫금품 전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중원지구협의회

설 명절 “우리공동체” 찾아 성᛫금품 전달

법사랑위원 중원지구협의회 김병화 회장이 최영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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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지청장 예세민)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중원지구협의회(회장 김병화)는 지난 2021년 2월 8일 설 명절을 맞아 차선희 사무국장의 안내로 성남시 중원구 박석로 12 소재 소재 “우리공동체(장애인 시설(원장 최영희)”를 찾아 성᛫금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며 격려했다.

​김병화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성금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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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법사랑위원 중원지구협의회 김병화 회장, 박순연 여성대표, 차선희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우리공동체는 장애인만 수용하고 있는 시설로써 코로나19의 방역실천으로 실내에 들어가지 못하고 건물 밖에서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성남지역연합회 5개지구회 사무국장들이 예세민 지청장을 대신하여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청장으로부터 성금을 받은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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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명절이면 성남지청 차장검사가 지정되어 성᛫금품을 전달하였으나 코로나19 방역과 5인 이상 집합 불허 조치로 대면할 수가 없어 참석하지 못하고 성남지청 예세민 지청장이 각 지구회 사무국장을 대신하여 전달하도록 하였다.

​중원지구회 차선희 사무국장이 성남지청 예세민 지청장 후원금을 시설에 대신 전달하기 위해 지청장의 성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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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중원지구협의회 김병화 회장성᛫금품 전달에 앞서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인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우리공동체 같은 시설은 이중고를 겪어야 하는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정서적 파괴는 물론 가정까지 붕괴시키는 참으로 고통스런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삶의 지혜와 긍지로 양극화 현상을 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나가길 바라며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