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 ~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펼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펼쳐

​ 전순석 회장을 비롯한 신순자 사무국장 및 위원들이 전단지를 배포하며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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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회장 전순석)에서는 지난 6월 2일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순자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정부의 방역관리 5대 기본 수칙으로 인해 많은 위원이 참석하지 못하고 회장단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전순석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전단지를 배포하며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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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중파 사거리를 거점으로 구 시청 및 이마트 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로타리와 상가밀집 지역 등을 순회하며 음주 흡연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출입 유해업소를 지도ᐧ점검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활동과 학교폭력예방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며 청소년 우범지역 등을 순회하며 홍보전단지를 배포했다.

​전순석 회장을 비롯한 신순자 사무국장 및 위원들이 프랑카드를 펼치고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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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내 유흥업소와 음식점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및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일탈 행위 등에 관한 내용으로 업주를 대상으로 담배, 주류 판매 시에 반드시 신분증 제시의 의무를 주지시켰다.

​전순석 회장을 비롯한 신순자 사무국장 및 위원들이 청소년들에겐 술과 담배가 해롭다는 프랑카드를 제작하여 경각심을 주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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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석 회장은 캠페인에 앞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지도ᐧ감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범지역 순찰과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도ᐧ점검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기반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 캠페인을 펼쳐 나가자며 오늘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캠페인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