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방역마스크 배부 캠페인 펼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방역마스크 배부 캠페인 펼쳐

​청소년들에게 전달해야 할 마스크 3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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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회장 전순석)에서는 지난 6월 16일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순자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방역마스크 배부 캠페인』 캠페인”을 펼쳤다.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이 청소년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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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정부의 방역관리 5대 기본 수칙으로 인해 많은 위원이 참석하지 못하고 회장단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위원들이 유흥업소 입구에 스티커 부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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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 최혜경 여성대표, 엄정숙 부회장, 임승만 운영위원, 하경희 감사, 김성태 재무위원, 한형주, 한형숙 위원, 우운식 총무, 신순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함께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과 위원이 업소를 찾아 업주에게 계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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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반면 청소년들은 아직까지 접종전인데 날씨는 더워짐에 따라 방역마스크가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야 할 방역마스크 300장과 전단지를 준비하여 배포하였다.

또한, 유해환경 용품 판매업소에는 청소년에게는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스티커를 출입문에 부착해주고 반드시 신분증 확인을 하도록 주지시켰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방역마스크 배부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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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석 회장은 캠페인을 마치면서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거대한 암초로 범죄예방사업의 동력을 점점 상실하고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소통’과 ‘긍지’을 나침판 삼아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으로 청소년 선도라는 목적지를 향해 미래지향적 전략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며 범죄예방 수정지구협의회는 우직하게 전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면서 미래의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도와 선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