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김규호 감사 ~ 장애인보호시설 『솔 빛터』 의류 및 생필품 전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김규호 감사

장애인보호시설 『솔 빛터』 의류 및 생필품 전달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김규호 감사가 장애인보호시설 솔 빛터 배연희 지부장에게 의류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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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김규호 감사는 지난 7월 9일 의정부시 산단로 76번길 소재 장애인보호시설 작업장『솔 빛터』(지부장 배연희)를 찾아 의류 및 생필품(5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애인 보호작업장 솔빛터는 장애인 작업재활 시설로써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적인 환경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활동과 직업재활에 관련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김규호 감사가 장애인보호시설 솔 빛터 배연희 지부장에게 의류와 생필품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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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호 감사는 전달식에 앞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더욱 어려운 이중고를 겪으며 소외 받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전달된 사랑 나눔의 의류와 생필품이 온기를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수칙이 백신임을 자각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여건이 성숙 된다면 자주 찾아와 배품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솔 빛터 배연희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파생된 어려움이 사회전반에 걸쳐 모두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물심양면으로 배품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규호 감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김규호 감사님의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우들이 보호적인 환경에서 작업 재활에 충실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