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개최

​2002년부터 시작으로 올해로 18년째 실시 해​

​서울동부지검 신은선 부장검사, 지역연합회 진명덕 회장, 각 지구회 순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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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한찬식)과 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회장 진명덕)산하 4개 지구협의회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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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선 부장검사는가 성동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민경준 회장에게 격려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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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마친 후 신은선 부장검사, 진명덕 회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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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 지구회 행사 지역은 ▲성동지구협의회(회장 민경준)는 서울의 숲, ▲광진지구협의회(회장 안승남)는 어린이대공원, ▲ 강동지구협의회(회장 채종환)는 올림픽공원 북문, ▲송파지구협의회(회장 이선근)는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각각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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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선 부장검사는가 강동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채종환 회장에게 격려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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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마친 후 신은선 부장검사, 진명덕 회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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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신은선 부장검사는 지역연합회 진명덕 회장과 임은수 부회장이 함께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4개 지구회를 순회하며 금일봉 등을 전달하고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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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선 부장검사는가 광진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안승남 회장에게 격려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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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마친 후 신은선 부장검사, 진명덕 회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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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는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8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어린이날이면 수많은 인파속에서 가족과 보호자의 손을 놓쳐버리고 어린아이들이 미아가 되는 안타까운 현상을 방지하고 어린이 성범죄, 실종, 유괴 및 납치범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모든 분야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이름표에 부모, 어린이 이름과 전화번호를 색인하여 어린이 목에 걸어줌으로써 부모에게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들에게는 심리적 압박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선정적 프로잭트의 프로그램으로서 각 지자체의 호응은 물론, 주위에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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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선 부장검사는가 송파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이선근 회장에게 격려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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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마친 후 신은선 부장검사, 진명덕 회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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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검찰청 신은선 부장검사는 각 지구회를 순회하면서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 각 지구회 회장님을 중심으로 법질서 지키기 및 취약아동 어린이의 신변보호를 위한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활동에 매년 동안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서울동부지역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미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처를 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어린이행사가 끝날 때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