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원호품 지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원호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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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의회 양창수 회장과 박항영 운영실장이 복지법인 “동광원” 청소년들을 찾아 ‘사랑의 원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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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회장 양창수)는 지난 2021년 9월 14일 박항영 운영실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수원시 팔달구 소재 복지법인 “동광원” 청소년들을 찾아 ‘사랑의 원호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지역연합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유아,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들의 뜻을 모아 2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등을 마련하여 수원시 팔달구 관내 사회복지법인에 기탁하였다.

지역협의회 양창수 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 보니 후원단체도 감소하고 경제적인 타격 등으로 청소년들의 관리에 어려움이 많겠다.”며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범죄예방 위원의 덕목이자 역할인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유아와 청소년 50여명이 숙식하고 있는 복지법인에 2020년부터 사랑의 기부금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범죄예방위원 자원봉사 조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청소년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