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 ~ 윤충식 회장 화재현장 찾아 성금 150만원 전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포천지구회

윤충식 회장 화재현장 찾아 성금 150만원 전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 윤충식 회장(오른쪽 2번째)이 화재 피해 당사자(오른쪽 세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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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 윤충식 회장은 지난 9월 26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에서 화재로 인해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자에게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٠격려했다.

​화재현장에서 신북면 전 현직 이장단들이 재능기부로 집수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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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자는 평소 지역사회 궂은일에는 헌신적으로 앞장서온 자원봉사자로써 하필 추석명절을 맞아 예견치 못한 화재로 인해 현장은 참담했으나 평소 지원봉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덕목이 있어 포천시 신북면 전 현직 이장단들의 재능기부와 경제적 후원으로 집이 수리되고 복원되어가는 현장을 보고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는 따뜻한 마음이 들었다.“며 ”최대한 피해복구가 빨리 이루어져 정상적인 일상의 생활로 조속히 복귀하길 기대한다.“며 희망에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