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 영통지구회 ~ 관내 저소득층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 영통지구회

관내 저소득층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통지구회 이윤희 회장(가운데)이 장학금을 전달 후 최윤경 사무국장(오른쪽 첫 번째)과 학생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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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 영통지구회(회장 이윤희)는 지난 9월 16일(목) 영통구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비대면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5명의 학생들에게(각 30만원씩)장학금 전달r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청소년기를 어렵게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비대면 장학기금마련 ‘사랑 나눔’ 바자회를 9월 8일(수)~9월 15일(7일간) 까지 실시하여 배달 및 택배 작업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범죄예방 영통지구위원회는 매년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5~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통지구회 이윤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뜻깊은 자리에 함께 도움을 보내주신 수원지역협의회(회장 양창수)를 비롯한 각 지구위원회 및 영통지구회 범죄예방 위원들과 영통구청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달아 먼 훗날 재능과 꿈을 실현할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올바르게 직관하며 올곧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통구청 송영완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비대면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고생한 회장님들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에게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항시나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몫을 다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