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지구회 ~ 관내 시설 이삭의 집 양곡 및 마스크 500매 전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지구회

관내 시설 이삭의 집 양곡 및 마스크 500매 전달

유동인구 많은 교차로 등을 거점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도 펼쳐

의정부지구회 조상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코로나19 에방 캠페엔과 함께 이삭의 집에 마스크와 생필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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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구회(회장 조상권)에서는 지난 11월 4일(목)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장종수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관내 불우시설 『이삭의 집』을 찾아 코로나19 방역마스크 500장과 양곡 및 라면, 화장지(60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구회 조상권 회장, 장종수 사무국장, 최병옥 자문위원, 이기자, 정성환 부회장, 박병수 감사, 양일주 간사 등이 참석하여 원생을 격려하는 위로의 메시를 전했다.

​또한, 유동인구 많은 교차로 등을 거점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의정부지구회 조상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이삭의 집에 마스크와 생필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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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구회 조상권 회장은 전달식에서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 기약 없는 희생을 감내해 온 원생들에겐 더욱 치명적인 이중고의 고통이 아닐 수 없었다.”며 이제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대의 새롭게 바뀐 방역체제 전환으로 모든 사람들의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야외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공존해야 하는 일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하고 공존의 법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며 ‘어려울수록 참고 인내하며 새로운 영역의 전환점을 찾아 생존해야 하는 슬기로운 지혜를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