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서울동부지역연합회 4개 지구협의회 단합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

조직강화를 위한 단합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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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한찬식 검사장이 단합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 행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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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한찬식)과 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회장 진명덕) 4개 지구회는 지난 5월 11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남한산성 푸른산장에서 위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안영 운영실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새로운 도약과 조직 강화를 위한 단합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한찬식 검사장, 권순철 차장검사, 신은선 여성조사부 부장검사, 부부장 검사가 참석하여 위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단합대회는 4개 지구회별 위원들 간 우애를 돈독히 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설정과 발전적 지표에 대한 뜻 깊은 대화의 장을 갖고자 마련된 자리다.

한찬식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을 모토로 국민의 법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법사랑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를 예방하고 선도하는 그 중심에 서 있는 우리 법사랑 위원의 역할과 임무가 막중한 만큼,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계도하여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저희 검찰에서도 위원 여러분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이 더 높이 평가받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법사랑 서울동부지역연합회 4개지구회 "단합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 행사를 마친 후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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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위원들의 사기앙양과 격려를 위해 단합대회 행사에 참석해주신 한찬식 검사장님을 비롯한 청 간부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위원들 간의 돈독한 인화단결과 앞으로 실천해야 할 봉사활동의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매우 소중한 자리라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발산해 버리고 자연과 향유하는 휠링과 함께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한 각 지구회별로 채택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심도 있게 수렴하고 검토하여 앞으로 각 지구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위원들이 자연보호 캠페인에서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술병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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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원들은 산행을 같이 하며 등산객이 버리고 간 소주병과 쓰레기 를 수거하는 등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단합대회 행사를 마쳤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