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중구지구회 ~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4대악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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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중구지구회 ~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4대악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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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2-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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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중구지구회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4대악 근절 캠페인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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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위원들이 중앙로 지하상가를 거점으로 마스크, 물티슈 등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중구지구회(회장 박희정))는 지난 1118일(목) 추운 날씨 속에서도 수능을 마치는 시간에 맞춰 대전시 중앙로 지하상가를 거점으로 으능정 일대에서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홍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 및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범방 중구지구회 박희정 회장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이 참여해주어 너무 감사하다.”청소년을 보호٠육성하는데 어느 특정 기관이 꼭 필요하겠느냐.”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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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위원들이 상가 번화가 주변 노래방, PC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흡연·음주·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 사전방지를 위한 야간순찰과 청소년 안전귀가 지도를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로 지하상가와 유흥업소 일대를 돌며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준수 여부와 청소년 주류판매 금지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위원들은 상가 번화가 주변 노래방, PC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흡연·음주·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 사전방지를 위한 야간순찰과 청소년 안전귀가 지도에 힘썼으며, 일반음식점, 편의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ㆍ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 여부 등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들을 준수하고 있는지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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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 및 4대악 근절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범방 중구지구회 박희정 회장은 캠페인을 마치면서 위드 코로나 실시 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더욱 많이 확산된 상황에서 학생 감염을 억제하고 수능 이후 다양한 학교 밖 활동 증가에 따라 학생 안전 확보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위원들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 유관기관 및 군민이 함께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