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 연말 관내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연말 관내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모범청소년 10명 선정하여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 전달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이 모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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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회장 전순석)는 지난12월 22일(수) 연말을 맞아 관내 모범청소년 10명을 선정하여 성남시청 청소년상담실에서 신순자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수정지구회 이강화 전 회장이 모범장학생을 대신하여 쉼터 정가람 시설장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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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코로나19의 거리두기와 방역준수 격상으로 2명만 참석케 하여 전달하고 나머지 8명은 계좌이체 하였으며 수정지구회 이강화 직전 회장, 전순석 회장, 하경희 감사. 신순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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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학생과 쉼터 시설장에게 대리로 장학금을 전달 후 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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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와 생활의 패턴을 흔들어 버린 2년여의 세월이 흘렀고 이제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대의 새롭게 바뀐 방역체제 전환으로 모든 사람들의 활동반경이 넓어진 듯 하였으나 또다시 팬더믹 현상의 창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삶의 지혜와 긍지로 양극화 현상을 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주지했다.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전순석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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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주민들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이로 인하여 결손 가정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청소년들의 교육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재정적 환경이 열악한 관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 중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진 모범청소년들을 발굴하여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개발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임하여 먼 훗날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글로벌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