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한북장학재단 ~모범청소년 장학금 및 보호 종료 청소년 지원금 전달 ~모범청소년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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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2-23 19:09본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한북장학재단
모범청소년 장학금 및 보호 종료 청소년 지원금 전달
모범청소년 및 보호 종료 청소년 28명에 각 100만원씩 총 2,800만원 전달 해...
한북장학재단 이병호 이사장이 윤영창 고문에게 박범계 법무부장관 표창패를 전수 후 기념촬영.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한북장학재단(이사장 이병오)에서는 지난 12월 23일(목) 한북장학재단 사무실에서 윤영창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서 운영실장의 진행과 사회로 『모범 청소년 및 보호 종료 청소년 28명에 대한 각 100만원의 장학금』 총 2,8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 전달에 앞서 이병오 이사장과 윤영창 고문 등이 장학금 수혜 대상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의 거리 두기와 방역 준수 격상으로 모범청소년 2명과 보호 종료 청소년 2명만 참석케 하여 전달하고 나머지 24명은 계좌이체 하였다.
또한, 한북장학재단 이병오 이사장이 윤영창 고문에게 박범계 법무부장관 표창패를 전수했다.
한북장학재단 이병오 이사장이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윤영창 고문 및 학부모 등과 기념촬영.
한북장학회재단 이병오 이사장은 전달식에 앞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주민들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이로 인하여 결손 가정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어 청소년들의 교육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재정적 환경이 열악한 관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 중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진 모범청소년들을 발굴하여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개발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울수록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삶의 지혜와 긍지로 양극화 현상을 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주지하면서 “앞으로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임하여 먼 훗날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글로벌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북장학재단 이병오 이사장이 보육원 보호 종료 청소년에게 지원금을 전달 후 보육원 교사와 기념촬영.
또한, 보호 종료 청소년들에겐 “‘보호 종료’란 보육원 같은 아동보호 시설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면 보호소를 퇴소하여 자립하게 되는데 더 확실하게 답하자면 알아서 먹고살라며 야멸차게 내쫓기는 것”이나 다름없고 “타의에 의해 사회적·경제적·심리적으로 자립을 강요받는 홀로서기다”라며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고 자기 삶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청소년들,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청소년들이 고민과 갈등을 뒤로 한채 담대하고 용기 있는 도전과 선택을 한 보호 종료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첫 발걸음의 디딤을 응원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라며 “냉정한 사회의 불안한 현실극복으로 사회의 건강한 성인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