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양주지구회 ~ 연말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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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14 13:08본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양주지구회
연말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양주지구회 전창호 회장이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양주지구회(회장 전창호)는 지난해 12월 30일(수) 양주지구회 사무실에서 김미숙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연말을 맞아 관내 모범청소년 5명을 선정하여 각 30만원씩 총150만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후 지역협의회 이병오 회장과 양주지구회 전창호 회장이 기념촬영.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코로나19의 거리두기와 방역준수 격상으로 소수 인원만 참석케 하여 전달하고 지역협의회 이병호 회장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후 지역협의회 이병오 회장과 양주지구회 전창호 회장이 기념촬영.
의정부지역협의회 이병오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와 생활의 패턴을 흔들어 버린 2년여의 세월이 흘렀고 얼마전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대의 새롭게 바뀐 방역체제 전환으로 모든 사람들의 활동반경이 넓어진 듯 하였으나 또다시 오미크론이라는 변이바이러스 창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삶의 지혜와 긍지로 양극화 현상을 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주지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양주지구회 전창호 회장이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지역협의회 이병오 회장을 비롯한 전창호 양주지구회 회장 및 위원들이 기념촬영.
한편, 전창호 양주지구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주민들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이로 인하여 결손 가정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청소년들의 교육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정적 환경이 열악한 관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 중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진 모범청소년들을 발굴하여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개발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임하여 먼 훗날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글로벌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