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설 명절 사회복지 시설 찾아 원호품 전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설 명절 사회복지 시설 찾아 원호품 전달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이 사회복지시설에 소고기와 한돈, 가래떡 등을 선물로 전달 후 기념촬영.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회장 전순석)는 지난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신순자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1151번길 26-2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고기와 한돈, 가래떡(50만원 상당) 등을 선물로 준비하여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였다.
중장기 청소년 쉼터는 장기 남자(청소년)를 수용하는 시설로 가정복귀가 어렵고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진로와 자립을 돕고 있다.

한편,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은 시설 청소년 5명을 선발하여 매달 5만원(총 25만원) 상당의 키트를 일년간(총 12회)지원해 오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에 소고기와 한돈, 가래떡 등을 선물로 전달 후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과 신순자 사무국장이 기념촬영.

​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여전히 코로나19와 오크미론 변이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무거운 마음으로 깊은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고 희망찬 내일을 위해 비상할 수 있는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새해에는 그동안 겪은 모든 어려움이 더 큰 기쁨으로 바뀌는 고진감래(苦盡甘來)의 보람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