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검찰청/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 ~

설 명절 장애인 생활공동체 찾아 지원금 전달

서울남부지역협의회 송진수 회장을 비롯한 구로지구회 한병성 위원장 및 김상배 운영실장 등이 중증장애인 생활공동체 ‘브니엘의 집’을 찾아 성금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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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심재철)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회장 송진수)는 지난 1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로구 소재 브니엘의 집(장애인 생활공동체)을 방문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대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방역마스크 착용과 온열체크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남부지역협의회 송진수 회장, 구로지구회 한병성 위원장. 구로지구회 청소년범죄예방위원 2명, 김상배 운영실장 등이 참석하여 구로구 소재 브니엘의 집(중증장애인 17명 생활공동체)을 방문하여 격려금(100만원) 및 물품구입비(3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설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