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 경북울진 산불피해 지역 피해자 찾아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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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 경북울진 산불피해 지역 피해자 찾아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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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4-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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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여성특별분과위원회

경북울진 산불피해 지역 피해자 찾아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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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특별분과위원회 송점순 위원장이 산불 피해자 이봉균 씨의 노모에게 직접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회장 이병오)는 지난 331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진지구회 전종진 총무의 안내로 지난 3월 초에 발생한 산불피해 지역인 경북 울진군 죽변면 범상길22-15에 거주하는 이봉균(58)씨의 집 재해 현장을 방문하여 답사 후 의정부 여성특별분과위원회(위원장 송점순)에서 마련한 재해 지원금 2백만 원을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현장에는 의정부지역협의회 이병오 회장, 박영숙 부회장, 김규호 감사, 여성특별분과 송점순 위원장, 정순한 고문, 박영서 운영실장 등이 산불피해 재해 지역 피해자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산불 피해자 이봉균씨는 86세의 노모를 봉양하고 살아오던 중 예견치 못한 산불피해로 가재도구를 비롯한 생필품 및 자녀들의 교재, 학생복 등이 전부 소실되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가 없을 정도의 처참한 현장이었고 손자 교복 마련할 돈이 없어서 할머니가 애태우고 있던 중 저희들이 찾아와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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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특별분과위원회 송점순 위원장이 산불 피해자 이봉균 씨의 노모에게 직접 위로금을 전달 후 임원진과 기념촬영.

이날 성금전달은 예상치 못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삶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의 정성과 뜻을 모아 준비한 나눔과 배품의 실천이며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 사업에 공헌하고 청소년 선도사업에 사랑과 배품을 실천하며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여성특별분과 송점순 위원장은 전달식을 통해 예상치 못한 대형 산불피해로 인해 실의에 빠져 있는 이봉균씨를 비롯한 모든 이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