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하남지구회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야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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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4-13 09:51본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하남지구회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야간 캠페인 펼쳐
위원들이 편의점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 할 때는 반드시 신분증 제시의 의무를 주지시키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하남지구회(회장 박진구)에서는 지난 2022년 4월 4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교 학생들의 개학과 함께 손인예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펼쳤다.
위원들이 유해업소에 청소년들이 출입 시 반드시 신분증 제시의 의무를 주지시키고 스티커 등을 부착시켰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의 방역 준수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하고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 2 팀으로 조를 편성하여 1조는 하남시청, 신장1동, 신장시장을 거점으로, 2조는 미사파출소 주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로타리와 상가밀집 지역 등을 순회하며 음주 흡연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출입 유해업소를 지도ᐧ점검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활동과 학교폭력예방 근절이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며 청소년 우범지역 등을 순회하며 스티커 부착 및 홍보전단지를 배포했다.
위원들이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청소년 유해물을 판매하는 업소를 방문하여 술이나 담배를 판매 할 때나 유해업소에 청소년들이 출입 시 반드시 신분증 제시의 의무를 주지시켰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회 위원들이 청소년보호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박진구 회장은 캠페인에 앞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지도ᐧ감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범지역 순찰과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도ᐧ점검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기반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 캠페인을 펼쳐 나가자며 오늘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캠페인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