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회 ~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야간순찰 활동 펼쳐

홈 > 법사랑위원회 > 법사랑위원회
법사랑위원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회 ~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야간순찰 활동 펼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4-29 10:50

본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회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야간순찰 활동 펼쳐

유해환경 추방! 외면하면 비행 청소년, 보호하면 나라의 기둥

8bfbcf4264cd416895f17bf9748db21d_1651196693_2065.jpg
위원들이 음식점을 찾아 출입구에 19세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경고 문구가 새겨진 표시물을 부착해주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회장 전순석)는 지난 426일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순자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수진동 일대와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및 상가 지역 등 청소년 통행 금지 구역을 거점으로 범죄예방위원 유니폼을 입고 청소년 유해환경 출입 단속 야간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강화 직전회장, 엄정숙 부회장, 최경혜 여성대표, 하경희 감사, 임승만 운영위원, 김기영 홍보부장, 한형주, 최숙자, 최승희 위원 등이 참석하여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8bfbcf4264cd416895f17bf9748db21d_1651196727_7706.jpg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이 음심점 업주와 함께 19세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경고 문구가 새겨진 표시물을 부착해주고 있다.

전순석 회장은 캠페인에 앞서 코로나19와 오미크론 감염의 방역지침이 위드코로나 3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과 제한된 일상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이 일시적 긴장감에서 해방된 자유분방으로 음주·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일탈٠범죄를 저지를 우려가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청소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야간순찰 활동 켐페인을 실시하게 되다.”오늘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청소년에게 우리의 캠페인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8bfbcf4264cd416895f17bf9748db21d_1651196765_2376.jpg
위원들이 음식점을 찾아 업주의 동의을 얻어 출입구에 19세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경고 문구가 새겨진 표시물을 부착해주고 있다.

또한, “청소년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고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미래의 주역임을 되새기며,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8bfbcf4264cd416895f17bf9748db21d_1651196811_3135.jpg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수진동 일대와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및 상가 지역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위원들은 청소년 선도٠보호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무엇보다 들뜬 마음에 장난으로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사용하여 술을 마신다거나 담배를 구입하는 행위는 범죄가 된다는 점을 주시켰다.

8bfbcf4264cd416895f17bf9748db21d_1651196952_4683.jpg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이 음심점 종업과 함께 19세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경고 문구가 새겨진 표시물을 부착해주고 있다.

또한, 상가 밀집 지역의 편의점과 주류 판매업소,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찾아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및 19세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경고 문구가 새겨진 표시물을 부착해주며 19세 미만 출입금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규정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매체물 판매금지, 유해약물(환각물질)인 술, 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단속 및 계도순찰, 유해업소 호객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였다.

8bfbcf4264cd416895f17bf9748db21d_1651196985_1138.jpg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수진동 일대와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및 상가 지역에서 프랑카드를 펼치고 상가 업주들에게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위드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완화되었지만 그래도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팬더믹 예방을 위해 청소년 이용 가능 시설의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의 규정도 준수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