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검찰청/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개최

​서울동부지방검찰청/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개최

​ 2002년부터 시작으로 올해까지 21년째 실시

서울동부지검 손진욱 부장검사와 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이 봉사활동 현장 순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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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욱 부장검사와 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이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성동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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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손진욱 부장검사와 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이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성동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배관순 사무국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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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심우정)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회장 진명덕)산하 4개 지구협의회는 지난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최안영 운영실장의 기획과 진행으로 각 4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행사를 펼쳤다.

손진욱 부장검사와 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이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광진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위원들과 기념촬영.​

서울동부지검 손진욱 부장검사와 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이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성동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이종산 부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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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 지구회 행사 지역은 ▲성동지구회(회장 김동섭)는 서울의 숲, ▲광진지구회(회장 안승남)는 어린이대공원, ▲강동지구회(회장 채종환)는 올림픽공원 북문, ▲송파지구회(회장 이선근)는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각각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손진욱 부장검사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동부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은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4개 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순회하며 금일봉 등을 전달하는 등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진욱 부장검사와 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이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강동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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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손진욱 부장검사와 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이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성동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채종환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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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가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8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어린이날이면 수많은 인파 속에서 가족과 보호자의 손을 놓쳐버리고 어린아이들이 미아가 되는 안타까운 현상을 방지하고 어린이 성범죄, 실종, 유괴 및 납치범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모든 분야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이름표에 부모, 어린이 이름과 전화번호를 색인하여 어린이 목에 걸어줌으로써 부모에게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들에게는 심리적 압박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선정적 프로잭트의 프로그램으로서 각 지자체의 호응은 물론, 주위에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손진욱 부장검사와 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이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송파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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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손진욱 부장검사와 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이 어린이날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성동지구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이선근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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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검찰청 손진욱 부장검사는 각 지구회를 순회하면서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 각 지구회 회장님을 중심으로 법질서 지키기 및 취약아동 어린이의 신변보호를 위한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활동에 매년 동안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서울동부지역 관내에서는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미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처를 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어린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