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및 Work Shop 개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및 Work Shop 개최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남한산성 행락객과 식당가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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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회장 전순석)에서는 지난 2022년 6월 14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소재 남한산성을 찾아 신순자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남한산성에서 행락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가를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제한 주지 의무를 고지시키고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캠페인 등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Work Shop 행사를 개최했다.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이 식당가 정문에 청소년 출입제한 스티커 부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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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성남지역협의회 이승철 운영실장이 참석하여 위원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캠페인에도 동참해 주었다.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식당가를 찾아 청소년 출입제한 스티커 부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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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원들은 남한산성 공영주차장과 식당가를 돌며 캠페인을 펼치고 식당가에 청소년 출입제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행락객에도 청소년 선도의 중요성을 주지시켰다.

또한, 토론의 시간을 통해 하경희 감사(청소년 전문상담 강사)로부터 청소년 상담기법에 대한 논리정연한 강좌가 있었으며 김성태, 김종성 위원의 상담사례 발표가 있었다.

​수정지구회 위원들이 남한산성 행락객과 식당가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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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및 워크숍에 많은 참석을 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으로 모든 범죄예방 활동과 청소년 선도 사업이 중단되어 기존 계획에 큰 차질을 가져왔다.”며 “이제 코로나19의 팬더믹과 방역이 완화된 만큼,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청소년 선도 범죄예방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 할 거라며 앞으로 각종 행사 및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의 폭을 넓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워크숍 토론회에서 수정지구회 전순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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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하루만이라도 일상의 생활 패턴을 벗어나 모든 스트레스를 발산해 버리고 자연과 더불어 심신단련의 산행과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재충전이 될 수 있는 하루 일정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워크숍 토론회에서 하경희 감사(청소년 전문상담 강사)가 청소년 상담기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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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승철 운영실장은 ”그동안 코로나19의 현상으로 모든 활동이 중단되고 위원들끼리 자주 대면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어려웠을 텐데 오늘 워크숍에 많은 참석을 해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고 보니 너무 반갑고 고맙다.“며 ”그동안 전순석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범죄예방 활동을 비롯한 선도조건부기소유예 대상 청소년들의 지도,감독에 헌신적으로 봉사 해온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