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포천지구회 ~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펼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포천지구회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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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이 유해업소에 청소년들이 출입 시 반드시 신분증 제시의 의무를 주지시키고 스티커 등을 부착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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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포천지구회(부회장   정일범)에서는 지난 2022년 7월 11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정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펼쳤다.

​위원들이 식당가에 청소년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스티커 등을 부착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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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구회 정일범 부회장은 캠페인에 앞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지도ᐧ감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범지역 순찰과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도ᐧ점검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기반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오늘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캠페인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영북파출소 경찰들과 합동으로 상가지역을 순회하며 24시 편의점 등에 스티커 부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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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범죄예방 포천지구회 위원, 영북면 청소년자치위원회, 행복마을 지킴이, 영북파출소 경찰이 합동으로 포천시 영북면 일대를 거점으로 1, 2, 3 팀으로 조를 편성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로타리와 상가밀집 지역 등을 순회하며 음주 흡연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출입 유해업소를 지도ᐧ점검하는 등 상가 출입구에 미성년자 출입금지, 유해물건 판매금지 등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우범지역 등을 순회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활동과 전단지를 배포하며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범죄예방 포천지구회 위원, 영북면 청소년자치위원회, 행복마을 지킴이, 영북파출소 경찰들이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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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소년 유해물을 판매하는 24시 편의점과 체인점 등을 방문하여 술이나 담배를 판매 할 때나 유해업소에 청소년들이 출입 시 반드시 신분증 제시의 의무를 주지시켰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