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포천지구회 ~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단속 캠페인 펼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포천지구회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단속 캠페인 펼쳐

유해환경 추방! 외면하면 비행 청소년, 보호하면 나라의 기둥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포천시교육청, 소흘지구대 및 방범대원 합동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 위원들과 소흘지구대 및 방범대원 등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단속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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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부회장 정일범)는 지난 2022년 7월 20일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근형 경감(계장)을 비롯한 포천지구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정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포천시 송우리 일대와 포천시 유동인구가 많은 종합시장과 로타리 등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을 거점으로 전단지를 배포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 위원들과 소흘지구대 및 방범대원 등이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치는 등 24시 편의점 앞에 유해매체물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 위원들과 소흘지구대 및 방범대원 등이 전단지 배포하며 치킨센터 앞문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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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와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포천시교육청 지원, 소흘지구대 및 방범대원 합동으로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금지, 유해약물(환각물질) 판매금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단속과 유해업소 호객행위 단속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 활동으로 청소년 우범지역 등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면서 팸플릿 및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포천경찰서 소흘지구대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단속 캠페인을 미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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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을 비롯한 새로운 BA,2,75팬더믹 현상의 재 확산 우려의 상황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어 감염병 대응 매뉴얼 홍보와 함께 마스크 부적절 사용 여부와 모임, 회식, 여행 등 연기, 출퇴근을 제외한 외출 자제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불특정 다수와 접촉을 피해 달라는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다.

​포천경찰서 이동지구대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단속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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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구회 정일범 부회장은 캠페인에 앞서 “그동안 위기의 청소년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져들지 않도록 이들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주변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펼쳐왔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캠페인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와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포천시교육청 지원, 소흘지구대 및 방범대원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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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근형 경감(계장)은 캠페인을 마치면서 “청소년 유해약물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술이나 담배를 판매할 때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 달라고 주지시키는 등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를 출입문 입구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부착시켜 주어 그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회와 수시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