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고양지구회 합동 ~ 추석명절 한울타리 지역아동센터 후원금 및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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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고양지구회 합동 ~ 추석명절 한울타리 지역아동센터 후원금 및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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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9-0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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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고양지구회 합동

추석명절 한울타리 지역아동센터 후원금 및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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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회 김용선 회장이 방과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박옥숙 센터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회장 김용선)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02296일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한울타리지역 아동센터(대표 김미향)를 찾아 후원금 100만원과 학생들의 학용품, 도서, 간식거리 구입대금 100만 원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학용품, 도서, 간식거리 구입비는 계좌번호(301-0137-4231-11, 예금주: 한울타리)로 송금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연합회 김용선 회장, 이기주 운영실장, 고양지구협의회 이봉구 회장, 피성권 운영처장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원대한 꿈의 희망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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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달식에서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및 신종 BA,2,75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 내 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보살피는 아동센터 중 상대적으로 가장 열악한 아동센터를 선정하여 시설에 다소라도 도움을 주고자 어린 청소년들의 학용품 등을 지원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한편, 한울타리지역 아동센터는 대부분이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한 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가정,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초᛫중생 19명이 위탁되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보호 시설로써 방과 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학습지도와 인성교육 등 간식을 제공하며 부모가 직장에서 귀가할 때까지 이들을 보호해주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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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회 김용선 회장이 어린이 19명에게 은행 신권으로 바꿔 용돈으로 1만원씩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연합회 김용선 회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요즘 코로나19 및 신종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 보니 후원단체도 감소하고 경제적인 타격 등으로 위탁아동 관리에 어려움이 많겠다.”그래도 우리 사회의 훌륭한 기둥이 되고 백년대계의 동량이 될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달아 먼 훗날 자신의 재능과 꿈의 실현을 위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이상의 역할을 기대한다.”청소년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박옥숙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무기력감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역협의회 김용선 회장은 만원권을 은행에서 신권으로 바꿔 어린이 19명에게 개인별로 1만원씩을 전달하여 어린이들이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회장님이 흡족해 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