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고양지구회 ~ 추석명절 장애인 보호시설 찾아 원호금 전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고양지구회

추석명절 온누리 장애인 보호시설 찾아 원호금 전달

고양지구회 이봉구 회장이 온누리 장애인시설 박승천 원장에게 원호금을 전달 후 위원들과 기념촬영.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 고양지구회(회장 이봉구)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월 5일(월) 피성권 운영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고양시 소재 『온누리 장애인 생활거주시설』(원장 박승천)을 찾아 원호금 삼십만원을 전달하고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이봉구 회장, 김영미 일산동지회장, 이재호 일산서지회장, 피성권 운영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봉구 회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장애인이라는 사회의 편견과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재활의 기회를 놓치고 기본적인 자기 생활도 추스르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내 가족 형제자매처럼 극진히 보살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좌절과 절망 대신 꿈과 용기를 갖게 하여 잠재능력을 일깨워주고 이처럼 원장님의 숭고하고 헌신적인 희생정신과 자애심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저희 단체에서도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의 말에 대신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