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서울동부지역연합회 “잔디 프로그램”운영위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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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6-25 23:29본문
“잔디 프로그램”
운영위원 간담회 및 전문화교육 수료증 전달
안세영 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선근 운영위원장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한찬식)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 (회장 진
명덕)는 지난 6월 19일 지역연합회 사무실에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안세영 검사를 비롯한 ‘잔디 프로그램’ 이선근 위원장, 최안영 운영실장 및 운영위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간담회 및 전문화교육 수료증 전달식』을 가졌다.
간담회 전 순서로 이선근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운영위원 전문화교육 수료증 전달과 함
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선근 운영위원장이 운영위원 전문화교육 수료증 전달 후 기념촬영
이날 간담회는 이선근 운영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지난 6개월여 동안 실시해온 ‘잔디 프로
그램’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잔디프로그램’의 내실화 되고 체계적인
운영의 모멘텀을 갖추기 위한 진지한 토론의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안세영 검사는 격려의 말을 통해“개인적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
구하고 생업을 뒤로 한 채 청소년 선도의 성과를 위해 그동안 각고의 노력을 해 오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소년들에 대한 보호᛫감독은 정부와 관계부
처의 지원과 자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역사회 구성원과 유관단체의 협력이 없이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앞으로도 법사랑 위원들의 중심적인 역할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의 지원을 기대한다.“며 저희 검찰에서도 ‘잔디 프로그램’ 성공을 위
해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대신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