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 2023년도 2월 월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성동지구회

2023년도 2월 월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임기만료에 의한 회장 선출에서 연임키로 만장일치 결의

40여년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해온 추만두 위원, 전국 처음으로 구순(90세)잔치 베풀어

김동섭 회장이 정기총회에 즈음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 성동지구협의회(회장 김동섭)에서는 지난 2월 15일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고산자로 소재 무학컨벤션 웨딩홀 지하 레노스블랑쉬에서 배관순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동섭 회장이 재위촉 위원에게 법무부장관 재위촉장을 전수 후 기념촬영. 

이날 정기총회에서 박미경 감사의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김동섭 회장으로부터 2023년도 회무보고와 함께 배관순 사무국장으로부터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의 제안 설명으로 김동섭 회장이 2개 안건을 본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승인 되었다.

김동섭 회장이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또한 임원선출에서 회장 임기만료에 의한 회장 선출에서 현 김동섭 회장을 연임키로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한편, 김동섭 회장은 재위촉 위원 4명에 대한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와 함께 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성동지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섭 회장이 신임 운영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김동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으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청소년 선도를 비롯한 소외받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한 이웃의 보살핌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가 올해로 2년간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큰 업적은 없이 허송세월 한 것 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또다시 재연임을 수락해주신 모든 위원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동지구협의회 위원들이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한편, 공지사항을 통해 워크숍 장소와 일정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6월 10일부터 ~ 6월 12일(2박 3일)까지 제주 2박 3일 일정으로 결정했다.

김동섭 회장이 구순을 맞은 추만두 위원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섭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90세인 추만두 위원과 부인이 케익을 컷팅하고 있다. 

김동섭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90세인 추만두 위원이 삼페인 축배를 들고 있다. 

또한, 40여 년 간 범죄예방위원으로 성동지구회에서 활동해온 추만두 위원이 올해로 90세가 되어 이를 축하해 주기 위해 김동섭 회장이 개인 사비로 케익과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축하의 장을 가졌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