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정희명 고문 범죄예방위원 전국한마음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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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7-07 17:21본문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정희명 고문
범죄예방위원 전국한마음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정희명 위원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수정지구회 정희명 고문이 지난 7월 7일 서울 논현동 소재 임페리나호텔 3층 임페리얼 홀에서 개최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국한마음대회에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동훈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정희명 위원에게 훈장 메달을 달아주고 있다.
정희명 고문은 수정지구회 회장은 역임하는 등 범죄예방위원 활동을 통해 자칫 경제적•정서적으로 소외받고 상처받을 수 있는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업기회를 부여와해 오면서 심리치료지원 등의 병행으로 정서안정에 기여하는 등 이들의 경제적인 뒷받침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들이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기념촬영.
또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각 초•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수시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왔고, 특히 결손가정 자녀들의 비행을 학교생활이나 공원녹지 공간에서 많이 접할 수 있어 우범지역 야간 계도순찰과 유해업소 출입 통제에 최선을 다해 왔다.
정희명 위원이 대통령표창을 수상 후 이승철 운영실장과 기념촬영.
정희명 고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돌아보면 우리 범죄예방위원들이 다듬어야 할 일과 과제들이 너무 많이 산재해 있다.”며 “전국에 모든 위원들이 옥석을 가리지 않고 참여의 폭을 넓히는 것도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며,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체질화 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최대의 목표이고 가치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정희명 위원이 대통령표창을 수상 후 이승철 운영실장 및 전순석 수정지구회 회장과 기념촬영.
또한, “희망의 밑바탕에는 희생이 있어야 하고, 믿음의 바탕에는 배려가 있어야 하듯, 그늘진 불우한 이웃들의 보살핌과 비행청소년의 선도 및 출소자들의 재범방지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그 중추적인 역할의 중심에 자랑스러운 우리 범죄예방 위원이 있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희명 위원이 대통령표창을 수상 후 수정지구회 위원들과 기념촬영.
“앞으로 틀에 박힌 범죄예방 활동보다는 항시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로 수범적인 변화의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며 수상 소감에 대신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