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양주지구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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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양주지구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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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7-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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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양주지구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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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희 강사가 주원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법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양주지구회(회장 이은철)는 김옥희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지난 66~ 713일을 끝으로 양주시 관내 15개 초중학교 111학급 3,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의 법과 생활을 주제로 순회강연을 실시했다.

강사진에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양주지구회 전옥임, 임명숙, 김순덕,  유난재, 김옥희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법무부 법문화진흥원에서 실시한 범죄예방 전문화교육 등 관련기관에서 상담위원 자격증을 취득한 위원들로써 현장에서 비행청소년들과 수시로 접하고 상담하며 체감해온 훌륭한 강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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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임 강사가 주원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법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이날 김옥희 강사는 강의를 통해 학교생활과 법, 인터넷 예절과 사이버 범죄,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방안, 스쿨죤등을 주제로 법질서 지키기 동영상 시청과 퀴즈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 졌으며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하루하루의 일상생활이 얼마나 법과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실감나고 쉽게 설명하면서 이것만은 필수적으로 꼭 지켜야 한다며, 세 가지 사항을 부탁했다.

첫째, 장차 지역의 큰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투철한 국가관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라. 둘째, 교우들과 친절하고 따뜻한 대화로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 달라. 셋째. 법질서 준수가 일상생활의 기본원칙임을 깨닫고 실천하며, 학생신분으로써 본연의 위치를 망각하지 말고 학교생활에 충실하다보면 부수적인 것들은 목표 성취 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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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재 강사가 주원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법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순간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내 인생에 얼마나 큰 변화의 교차가 발생하는지, 행복과 불행이 좌우 될 수 있음을 잘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한편양주지구회 이은철 회장은 법 교육을 마치면서 향후에도 청소년들의 정서회복을 위한 발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해 위원들과 더 많은 교류를 통해 소통하며 범죄예방위원 자원봉사 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