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고양•파주지구회 합동 기초 법질서 지키기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고양•파주지구회 합동

기초 법질서 지키기 및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 펼쳐

고양•파주지구회 위원들이 주민들의 보행로 둘레길을 따라 쓰레기 수거를 하고 있다. 

청소년범죄에방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회장 김용선)산하 고양•파주지구회는 지난 11월 3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협의회 이기주 운영실장의 진행으로 경기도 파주시 소리천로 8번길 36 소재 시민의 왕래가 빈번한 야당역 주변을 거점으로 둘레길을 따라 주변 쓰레기 수거 및 기초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고양•파주지구회 위원들이 주민들의 보행로 둘레길을 따라 쓰레기 수거를 하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 운동에는 고양지구회 이봉구 위원장, 피성권 사무국장, 파주지구회 유한택 부회장, 심상현 사무국장 등 양대 지구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만추의 가을 길거리에 쌓인 낙엽 수거와 주민들이 둘레길을 걸으며 버린 휴지 등을 수거하는 등 주변 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파주시 소재 시민의 왕래가 빈번한 야당역 주변을 거점으로 둘레길을 따라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정화작업을 마친 후 기념촬영. 

지역협의회 이기주 운영실장은 주지 사항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으로 모든 활동이 제약을 받아 봉사활동이 중단되었는데 이제 위드 코로나로 활동반경이 완화되어 오늘 모처럼 시민의 왕래가 빈번한 파주시 야당역 주변을 거점으로 둘레길을 따라 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처럼 헌신적이고 숭고한 봉사활동이야말로 진정으로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목이자 값진 희생이 아니겠느냐.”며 “앞으로도 지역협의회의 발전과 각 위원회의 내실화된 자원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