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 및 하계야유회 개최

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 및 하계야유회 개최

위원들 간 돈독한 우애와 일체감 조성으로 역량강화 다져

​공사다망함에도 불구하고 단합대회 행사장을 찾아준 하재인, 박영수 고문과 윤충식 회장이 기념촬영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윤충식)는 지난 6월 29일~30일(1박 2일)까지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산정호수 프라임리조트에서 이정훈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위원들 간 돈독한 우애의 일체감조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 및 하계야유회』행사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상반기 동안 비행청소년 및 선도조건부기소유예 청소년을 검찰로부터 위탁받아 지도᛫감독해온 성과의 모범사례 발표와 모범 선도활동의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된 뜻 깊은 행사의 장이었다.

​분임토의 시간을 통하여 위원이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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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계월례회에 하재인, 박영수 고문이 참석하여 행사의 자리를 빛내주었다.

윤충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비행청소년 선도를 비롯한 학교폭력 캠페인 및 불우이웃의 보살핌에 기여한 업적은 타 지구회의 추종을 불허하는 큰 성과였다.”고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법사랑 위원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원들

간 유익한 정보교환과 일체감 조성으로 포천지구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위원들이 단합대회 및 하계야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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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단합대회가 단순한 야외 나들이에 그치지 말고 우수한 사례발표와 분임토의를 통하여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정견발표와 격조 높은 토론으로 뜻 깊은 워크숍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한편, 단합대회를 통하여 산정호수를 찾은 행락객과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술병과 휴지 등을 수거하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김경배 기자 klawdak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