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청소년범죄예방위원 아산지구회 제17회 법질서 바로세우기 청소년 한마음 풋살대회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청소년범죄예방위원 아산지구회

제17회 법질서 바로세우기 청소년 한마음 풋살대회

천안지청 최지석 지청장이 법질서바로세우기 풋살대회에 즈음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전용갑 회장이 한마음 풋살대회에 즈음한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최지석)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전용갑)산하 천안지구회(회장 김병대)는 지난 5월 12일 아산시 온천대로 1411 소재 온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범죄예방위원과 관내 7개 고등학교 15팀 학생 102명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병권 운영실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제17회 법질서 바로세우기 풋살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시청 박경귀 시장이 한마음 풋살대회에 즈음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명수 국회의원이 한마음 풋살대회에 즈음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전용갑 회장, 천안지청 최지석 지청장, 박휘성 청소년2전담검사. 아산시청 박경귀 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천안지구회 이진혁 회장, 아사지구회 김병대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이 풋살대회에 즈음한 축사를 하고 있다. 

선수 대표가 지역협의회회 전용갑 회장과 천안지청 최지석 지청장에게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 

지역협의회회 전용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법질서 바로세우기 청소년 한마음 풋살대회는 17회째 실시해온 행사로써 그동안 청소년 여러분들이 법을 중시하고 준법질서를 실천해 온 결과가 학교폭력 없는 면학분위기로 자리 잡음 된 것 같아 마음 뿌듯하다.”며 “항상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며 훌륭한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하길 다란다.”며 대회사에 갈음했다.

천안지청 최지석 지청장,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전용갑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시축을 하고 있다. 

풋살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내᛫외빈을 비롯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임원진이 풋살대회 시작 전 기념촬영. 

이어 천안지청 최지석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축제에 참가한 선수들이야 말로 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고 원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늘 이 축제는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범죄예방 위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해준 축제의 장이니 만큼,” “승부에만 너무 집착하지 말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화합된 분위기속에서 더욱 돈독한 동료애와 우정으로 정이 넘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학교밖 청소년들이 동등한 입장으로 이번 풋살대회에 참석 후 천안지청 최지석 지청장과 기념촬영.
 

그 외에도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이명수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