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 파주지구회 청소년 퀵보드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홈 > 법사랑위원회 > 법사랑위원회
법사랑위원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 파주지구회 청소년 퀵보드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12 21:45

본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 파주지구회

청소년 퀵보드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면허필수인 전동퀵보드가 청소년에게 위기노출로 단속 시급

4f2c22e8c20a4bf47cb37460ebecc7ef_1718196149_036.jpg
파주지구회 위원들이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구회(회장 박종찬)는 지난 527일 파주시 소재 금릉역 일대를 거점으로 박종찬 회장을 비롯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지구회  심상현 사무국장, 전찬훈 사무차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4f2c22e8c20a4bf47cb37460ebecc7ef_1718196225_7091.jpg
파주지구회 위원들이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파주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면허필수인 전동퀵보드 무면허 단속 및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사고방지 계몽을 위해 로타리에 프랑카드를 설치하는 등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과 함께 전단지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4f2c22e8c20a4bf47cb37460ebecc7ef_1718196258_9068.jpg
파주시 소재 금릉역 일대를 거점으로 피켓을 들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재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는 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가 필요한데도 상당수 공유 퀵보드 업체가 면허 인증 없이 대여하여 청소년들에게 사고를 유발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5(2018~2022)전동퀵보드 전동힐과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PM) 교통사고가 5년 새 10(2,335)나 폭증한 것으로 조시되었다.

특히 20세 미만 청소년이 전체 연령대 중 가진 많은 사고를 일으켜 이들에 대한 안전의식 강화와 단속이 시급하다.

4f2c22e8c20a4bf47cb37460ebecc7ef_1718196290_9848.jpg
파주지구회 위원들이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파주지구회 박종찬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오늘 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특성을 더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지키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캠페인을 마칠 때가지 변함없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청소년 선도를 위한 역량강화 함양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