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위원회 피서지 준법질서 지키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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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위원회 피서지 준법질서 지키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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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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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위원회

피서지 준법질서 지키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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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위원회 위원들이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및 오물 수거를 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위원회 (위원장 김미남)는 지난 202481일 내᛫외빈을 비롯한 위원7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영팔 사무국장 안내와 진행으로 완도군 신지면 소재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을 거점으로 피서지 준법질서 지키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강용묵 지청장님을 비롯한 박윤협 검사, 윤철민 수사계장을 비롯한 지청 직원 및 범죄예방 해남᛫완도᛫진도 지역협의회 김완석 협의회장, 김도형 운영실장님, 해남위원회 용장운 위원장, 최정현 사무국장.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장, 박재선 의원 완도군청 김현철 부군수 등이 참석하여 캠페인 행사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한편, 위원들은 범죄예방위원 유니폼 조끼를 입고 청정지역 완도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든 완도군 신지면 소재 명사십리해수욕장 에서 행락객들이 버린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준법질서 지키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 을 펼치는 등 하계휴가를 틈타 자칫 탈선하기 쉬운 청소년들의 선도와 계도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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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위원회 위원들이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수거한 쓰레기 및 오물. 


청소년범죄예방 완도지구위원회 김미남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위원들의 사기진작 을 위해 완도지구위원회 를 방문해주신 해남지청 강용묵 지청장님 을 비롯한 박윤협 검사와 윤철민 수사계장, 해남완도진도 지역협의회 김완석 협의회장.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장, 박재선 의원, 완도군청 김현철 부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저희 청소년범죄예방 위원들은 해마다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 과 청소년선도 및 가출청소년 귀가조치 및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앞으로도 위원들의 활동영역을 넓혀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단속 등 우범지역 계도순찰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해남지청 강용묵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더운 삼복더위 에도 불구하고 기초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대가도 없고 알아주지도 않는 자원봉사활동이 때론 힘들겠지만 이처럼 숭고한 봉사활동이야말로 진정으로 건전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목이자 값진 희생이 아니겠느냐.”오늘 해수욕장의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과 청소년선도활동을 마칠 때 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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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위원회 위원들이 피서지 준법질서 지키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완도군청 김현철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에서는 최초이고 아시아 에서는 2번째 로 블루플레그 인증을 받은 청정수역인 해수욕장이다.”라며 이를 훼손하지 않고 범죄 없는 건전한 지역으로 보존키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청소년범죄예방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저희 군청에서도 청소년범죄예방 위원님 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완고군 12개 읍면 해수욕장에서 청소년선도와 범죄예방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를 했다.

청소년범죄예방 완도지구위원회는 피서객들의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물론 청소년상담실을 운영으로 매일 2시간 간격으로 계도방송 및 순찰활동과 불량청소년선도 가출청소년 귀가조치를 하고 있으며 특히 야영장 혼숙 단속 과 청소년유해물 판매하는 업소를 방문하여 술이나 담배를 판매할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를 영업장 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계도하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