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추석명절 천안·아산 복지시설 방문 이웃사랑 실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추석명절 천안·아산 복지시설 방문 이웃사랑 실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성상욱 지청장을 비롯한 전용갑 회장 등 위원들이 등대의 집에 성᛫금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성상욱)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전용갑)는 지난 9월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인 천안 등대의 집(지적장애인 거주 시설)과 아산 하얀민들레(중증요양시설)에 방문하여 세제, 화장지 및 라면, 쌀 등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성상욱 지청장은 전달식을 통해 “추석명절을 맞아 시설에 계신 구성원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검찰에서도 지역사회 내 여러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성상욱 지청장을 비롯한 전용갑 회장 등 위원들이 하얀민들레 시설에 성᛫금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전용갑 회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범죄예방위원 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에서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명절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