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부회장 배성윤 범죄예방 자원봉사 유공 국민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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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부회장 배성윤

범죄예방 자원봉사 유공 국민포장 수상

“원칙과 기본이 바로설 수 있는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혼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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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윤 부회장이 박상기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전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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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배성윤 부회장은 지난 2019년 7월 19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한 “2019년 범죄예방 자원봉사 유공위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청소년 선도, 장학금 지원 및 다문화᛫탈북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 등 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성윤 부회장은 최초 2000년 10월 1일 법사랑 위원으로 위촉되어 천안지역연합회아산위원장과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불우한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특히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 주민사업에 많은 관심으로 봉사하였으며, 재소자와의 정기적인 만남에 열의를 다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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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비센터’ 학생들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해 중추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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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비센터’ 학생들의 수업과 진로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였

으며, 2017년 상반기 제주도 수학여행, 그리고 하반기에 실시한 전주한옥마을, 순천만 체험학습에 각각 ​

100만원씩 지원하였고, 2018년 제주도 수학여행과하반기 에버랜드 체험학습에 각각 100만원씩 총4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안전하고 범죄 없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감시단 캠페인활동에 적극 참여, 홍보

등 사업비로 100만원을 지원하였다

뿐만 아니라 30여명의 기소유예학생과 결연하여 재범 방지를 위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선도해왔으며, 정기적으로 추석과 설 명절에 불우시설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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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수형자를 비롯한 재소자, 출소예정자와의 정기적인 만남으로 간식 및 특식 제공

매월 1회 개방교도소 출소예정자들을 대상으로 D-100일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적극 면담하였고, 무연고 수형자 그리고 장기수들의 멘토링데이에 참여하여 총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하는 등 수년에 걸쳐 명절맞이 특식 제공을 위해 총400만원을 지원하였다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및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적극지원

2015년 450만원을 지원하여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여수,순천 문화탐방을, 2017년에는 570만원을 지원하여 제천,단양으로 문화체험을, 총 1,02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17년 55명의 법사랑 위원들과 함께 집중폭우로 인한 피해의 복구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작업에 적극 봉사를 하였다.

또한, 100여명의 다문화가정을 초대하여 다문화가족 관련 법률 사례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생활법을 주제로 한 생활법 강의에 많은 홍보와 지원과 신년하례회에 15명의 불우청소년에게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하였다.

다문화가정 관련 사업에 매우 관심이 많아 연1~2회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14년 평택 천안함 견학에 200만원을, 2016년 상반기 서울문화체험에 300만원을, 하반기 경주역사탐방 체험에는 150만원을, 2018년 전주᛫군산 문화체험에는 300만원 등 총950만원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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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청소년 법질서지키기 등 문화행사 적극 지원

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속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개최한 법질서지키기 도전골든벨 행사에 150만원을 지원하였고, 학생들이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청소년 풋살대회 및 로고송 경연대회에 50만원 상당의 간식비를 지원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변화에 발맞추어 개최한 한마음 e스포츠대회에 참여하여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단국대학교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받아 실시한 셉테드 사업에 100만원을 지원하였다.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법사랑위원으로 역할뿐만 아니라, 전 온양로타리클럽 회장을 맡으면서 키르기스스탄 지속사업인 암송아지 분양사업에 지원금을 전달하여 축사를 건축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축사 내에 방한용 천막을 지원해주는 등 해외에도 자원봉사자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또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필요한 물품과 함께 불우이웃에게 전달하였고, 신창면에 소재한 아가페장애인복지관에 찾아가 이᛫미용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곳에 항상 나눔을 실천해 왔다.

배성윤 부회장은 소감을 통해 이제는 틀에 박힌 기성조직의 봉사활동 범주를 벗어나 위원들의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여 자질개선과 품위를 격상시키고 법사랑 위원으로서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하는 뿌듯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의 폭도 넓히고 자발적인 봉사정신을 체질화 시켜 “외부로부터 강요받는 수동적 변화가 아닌 창조와 개척을 바탕으로 한 능동적이고 수범적인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