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피성권 대통령표창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피성권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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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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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피성권 대통령표창

 

 

출소자 취업시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진출시켜

보호관찰 청소년 지도감독 1:1 멘토링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검정고시 지원으로 학업기회 부여,

학교폭력예방 및 우범지역 순찰, 유해업소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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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성권 위원이 박상기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 전수를 받고 있다.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고양지구회 피성권 사무국장은 지난2019719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한 “2019년 범죄예방 자원봉사 유공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법사랑 위원

으로 활동해 오면서 비행청소년들의 선도와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의 지도감독 등 위원 상호간

의 친목과 결속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불우한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을

위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온 훌륭한 봉사자로써의 사회에 귀감이 되

고 비행청소년, 및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의 선도활동의 실적이 현저한 위원으로 인정받아 대통

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9 법사랑위원 자원봉사 유공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신데 대하여 축하드리며, 수상

소감과 몸소 실천해온 자원봉사자의 덕목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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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 수상자들이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기념촬영

우선 상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을 만큼의 업적이 있는 것

도 아닌데 앞으로 지역사회와 범죄예방 등 비행청소년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사명감을 가지

고 법사랑위원 활동의 본연의 자세에 더 충실해 달라는 주문으로 알겠습니다.

더욱이 이 영광을 저 개인의 업적으로만 평가받기 보다는 모든 위원님들의 단합된 봉사활동의

뒷받침이 있었고 저희 가족들의 불평 없는 내조가 큰 힘의 원천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출소자들을 취업시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진출시키는 역할과 비행청소년과 보호관찰 청소년의 지도감독을 1:1 멘토링으로 실천해 오셨다는데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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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수상 후 가족과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숙식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동참과 비행청소년이나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을 1:1로 멘토 역할로 친자식이라는 개념으로 같은 세대의 이념을 공감해주며 허심탄회한 대화와 사랑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잘못을 뒤돌아보며 개과천선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해 왔음은 물론, 무선의 통화로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하는 등 법을 경시하지 않는 기초질서 지키기와 준법정신 함양으로 청소년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검정고시 지원으로 학업기회를 부여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우범지역 순찰 등 유해업소 출입 통제를 위해 철저히 단속해 오셨다는데,......

자칫 경제적정서적으로 소외받고 상처받을 수 있는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업기회를 부여와해 오면서 심리치료지원 등의 병행으로 정서안정에 기여하는 등 이들의 경제적인 뒷받침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각 초고등학교 정문에서 수시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결손가정 자녀들의 비행을 학교생활이나 공원녹지 공간에서 많이 접할 수 있어 우범지역 야간 계도순찰과 유해업소 출입 통제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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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수상       후       위원         및         지인들과           기념촬영

마지막으로 법사랑위원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방향에 대하여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돌아보면 우리 법사랑위원들이 다듬어야 할 일과 과제들이 너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전국에 모든 위원들이 옥석을 가리지 않고 참여의 폭을 넓히는 것도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며,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체질화 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최대의 목표이고 가치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틀에 박힌 범죄예방 활동보다는 항시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로 수범적인 변화의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지킴이역할에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