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영통지구협의회~저소득층 자녀와 아름다운 동행 여름방학 체험학습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영통지구협의회

저소득층 자녀와 아름다운 동행 여름방학 체험학습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자립하길 기대

​출발 전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에게 쓴 소리를 전하는 작은 캠페인을 실시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는 지난 8월 12일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 소재 웅진플레이도시를 찾아 『‘매여울배움터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자녀와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올바른 역사관을 바로 알려주고 올바른 학교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인식변화에 계기를 부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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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위원들과 지역아동센터 매여울배움터 초등학교 어린이 31명, 인솔교사 6명이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에게 쓴 소리를 전하는 작은 캠페인을 시작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주의사항 듣고 웅진플레이도시로 출발하였다.

​법사랑 위원들이 청소년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다.(점심은 돈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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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행사의 목적은 상대적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동체 의식을 배양해 주고, 자아청체성의 위화감에서 벗어나 범법행위를 하지 않고 장차 글로벌한 인재로 올곧게 성장᛫자립해 나갈 수 있는 기반조성에 목적을 두었다.

이날 법사랑 위원들은 이모 삼촌의 입장으로 멘토᛫멘티가 되어 청소년들의 체험 담, 고충담을 경청하며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일상생활의 화기애애한 환담의 시간을 갖는 등 올바른 학교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인식변화에 계기를 부여했다.

​웅진플레이도시 실내᛫외 스파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을 하기 전 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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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소년들은 웅진플레이도시 안전요원의 안전규칙 설명과 함께 구명조끼를 입고 실내᛫외 스파 워터파크에서 자유롭게 물놀이 체험을 하는 등 런치타운에서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먹으며 서로가 하나가 되는 모습 속에서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체험하는 모두에게 소중하고 유익한 시청각 교육의 장이 되었다.

영통지구협의회 이윤희 회장은 행사를 마치면서 “관내 저소득층 자녀와 비행청소년들과 현장체험 학습은 장기적으로는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원동력의 바탕임과 동시에 감수성을 골고루 갖추게 되는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할 수 동량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소중한 삶의 지혜를 터득하여 원대한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