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찾아 원호품 전달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찾아 원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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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위원들이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인 가나안의 집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의 고충담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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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윤충식)는 지난 9월 2일 민족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 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충식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 위원들이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에 원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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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문은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추진되었으며, 신북면 소재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인 가나안의 집(원장 허현숙)을 찾아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윤충식 포천지구협의회 회장은 전달식을 마치면서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