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 성동지구협의회~추석명절 다문화가정 성•금품 전달

서울시 성동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찾아

추석명절 다문화가정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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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성동지구회 임원진과 다문화 가족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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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 성동지구협의회(회장 민경준)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월 3일 이진오 사무국장의 안내로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소재 “성동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팀장 김현영)”를 찾아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민경준 위원장이 다문화 가족에게 상품권으로 원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민경준 위원장이 다문화 가족에게 상품권으로 원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민경준 위원장이 다문화 가족에게 상품권으로 원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민경준 위원장이 다문화 가족에게 상품권으로 원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민경준 위원장이 다문화 가족에게 상품권으로 원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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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금품 전달식에는 민경준 회장, 최돈호 부회장, 곽영길 운영위원장, 추만두, 박미경 감사, 이진오 사무국장, 양현의 재무 위원등이 참석하여 코리안 드림의 희망에 메시지를 전했다.

민경준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모두가 한국에 올 때는 『코리안드림』의 꿈과 희망을 안고 왔을 텐데 현실적으론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하는 경우도 많았을 거라며, 그러나 이에 너무 좌절하지 말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다보면 희망과 꿈이 실현 될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여러분들은 자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를 접목시켜 우리의 문화와 양국의 나랏말을 다채롭게 변화시키고 구사하여 향유케 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일등공신”이라고 치하하면서 “추석명절이 한국에서는 민속고유의 큰 명절이라며 비록 타국이지만 소외감 없이 가족᛫동료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희 위원 모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품이니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 달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민경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다문화 가족에게 성᛫금품을 전달 후 다문화 가족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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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현영 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전반에 걸쳐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이렇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경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 센터에서도 사회단체의 후원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생활에 편안하게 안주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