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연천지구협의회~준법질서 및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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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연천지구협의회

준법질서 및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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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위원들과 경찰관들이 함께 물놀이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오물과 스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연천지구협의회(회장 정병식)에서는 지난 8월 20일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창제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연천군 소재 한탄강 관광지 및 원형교차로를 거점으로 “준법질서 및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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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정병식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비지땀을 흘리며 물놀이 하는 행락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법질서 및 행락질서 지키기’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법사랑위원 연천지구회 위원들이 법질서 및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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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식 회장은 캠페인에 앞서 “삼복더위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참석을 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법질서가 무너지면 민생이 상처를 받고, 법질서 확립 없이는 민생도 없고 발전도 없다.”며,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가치란 배려를 통한 베풂과 봉사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위원들 간 더 많은 교류와 끊임없는 변화의 혁신으로 법사랑위원 자원봉사 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며 캠페인을 마칠 때 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