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고양지구협의회~다문화, 탈북학생 초청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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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0-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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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고양지구협의회

 

다문화, 탈북학생 초청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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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안효승 부회장이 한벗학교 학생들에게 원대한 꿈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이봉구)는 지난 1018경기도 고양시 흥도로 454번길 소재 한벗 학교’(탈북학생 대안학교 교장 : 박다니엘)학생 20여명을 고양시 소재 원마운트 2층 런치타운으로 초청하여 피성권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원마운트 견학과 함께 저녁식사 제공으로 소통의 장을 갖는 등 원대한 꿈의 희망에 메시지를 전했다.

한벗 학교탈북 청소년을 위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과정의 대안학교이다.

한벗 학교박다니엘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탈북 청소년들의 진로와 안정된 한국생활의 정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이봉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탈북청소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남한 청소년들의 편견 없는 태도형성과 상호 부정적 고정관념의 제거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탈북민 학생들이 통일 미래의 인재로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고양지구협의회 안효승 부회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한국 입국 후 남한생활 적응 및 정착에 대한 미숙함과 한국사회 일상생활 부적응 문제를 해소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며, “여러분은 장기적으로 우리 문화를 다채롭게 변화시키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바탕이 되고, 양국문화 향유와 감수성을 고루 갖춘 유능한 글로벌 인재가 될 큰 자산이라며, 하루빨리 한국생활에 적응하여 차세대 통일 미래의 주역인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격려사에 대신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