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청소년위원협의회~제8회 청소년 사랑의 대화의 장 개최 밝은 사회를 위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도 가져

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청소년위원협의회

제8회 청소년 사랑의 대화의 장 개최

​밝은 사회를 위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도 가져

채종환 위원장이 청소년 사랑의 대화의 장 행사에 즈음한 대회사를 하고 있다.

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회장 진명덕)산하 청소년위원협의회(위원장 채종환)에서는 지난 11월 3일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소재 ‘일자산 잔디구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18개 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석재 운영처장의 진행과 사회로『제8회 청소년 사랑의 대화의 장을 통한 ‘밝은 사회를 위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조남관 검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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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 상금액은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등으로 하여 총 만원이 상금이 전달되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조남관 검사장, 서창원 여조부장검사, 문승철 담당검사, 장도중 기획정책 부총리, 심재권 국회의원,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종무, 황인구, 송명화 시의원, 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 진명덕 회장, 동부지검 장희정 수사관, 송파지구회 이선근 회장 등 법사랑 위원이 대거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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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 진명덕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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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사랑의 대화의 장’과 경연대회를 통하여 법질서 지키기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시금석이 되기 바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두서의 성적을 나타내기 바란다.“며 대회사에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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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검찰청 조남관 검사장, 지역연합회 진명덕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내᛫외빈들이 행사 식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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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조남관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청소년 사랑의 대화의 장』을 통한 ‘밝은 사회를 위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우리가 법과 질서를 지킨다는 것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재능에서 베어나는 것처럼 주변의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문승철 담당검사가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과 표창장을 수여 후 팀 전체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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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위원협의회 김요순 고문이 인성교육의 장에서 퀴즈 당첨자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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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갈고 닦지 않으면 빛을 발할 수 없다는 ‘옥불탁 불성기(玉不琢 不成器)’ 옥구슬도 다듬지 않으면 좋은 그릇이 되지 않는다는 성어를 인용하면서 항상 준비하고 노력함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 ‘청소년 사랑의 대화의 장‘이 강동구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제로 정착되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 검찰에서도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청소년 사랑의 대화의 장 및 경연대회를 마친 후 법사랑 위원들과 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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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역연합회 진명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 사랑의 대화의 장 행사가 올해로 8년째 진행되면서 청소년들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밝고 올곧은 인성 함양이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현재 지역연합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잔디프로그램’과 더불어 청소년위원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사랑의 대화의 장’ 행사의 쌍두마차가 청소년 선도에 근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본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청소년 선도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축사에 대신했다.

▲ 대상 ~ 학교,(장학금 만원)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