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청소년위원협의회~청소년 한마음 e-스포츠(컴퓨터 게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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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청소년위원협의회

2019, 야-롤자!

청소년 한마음 e-스포츠(컴퓨터 게임)대회 개최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김지만 운영실장(우)과 개그맨 김영준(좌)씨가 게임방식 설명을 하고 있다.​

12개 학교 120여명의 대표들이 ‘리그오브레전드’ 방식의 경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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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나찬기)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청소년위원협의회(회장 류종원)에서는 지난 11월 16일 천안시 신부동 소재 『아이언 PC 카페』에서 천안시 관내 12개교 고등학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지만 운영실장의 진행과 개그맨 김영준씨의 해설과 사회로 “제3회 청소년 한마음 e-스포츠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김지만 운영실장이 최우수상 수상팀인 천안상고 팀에게 트로피 및 표창장과 상금 50만원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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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위원협의회 류종원 회장, 문화분과 이영근 위원장, 교육분과 송의영 부위원장, 오병권 운영차장, 청소년희망 나비센터 이민택 교장을 비롯한 각 학교 담당 선생님 등 많은 위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청소년위원협의회 류종원 회장이 준우승 팀인 성환고등학교에 트로피 및 표창장과 상금 40만원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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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임은 개그맨 김영준씨의 해설과 게임방식 설명을 시작되었으며, 학생들은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의기양양하게 게임에 임했다.

한편, 이날 게임 방식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최초 시범종목으로 시행된 ‘리그오브레전드’ 방식의 경기로 치러졌다.

​교육분과 송의영 부위원장이 2등을 차지한 두정고등학교에 트로피 및 표창장과 상금 30만원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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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위원협의회 류종원 회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융복합 문화콘텐츠인 e스포츠 대회는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3회째를 맞게 되었다.”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e스포츠 대회는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에 기여’하고 학생 여러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개발’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며, “대학교 전공을 이미 정한 학생의 경우 스펙을 쌓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고, 대학교 전공을 못 정한 학생이라도 자신의 진로나 적성을 찾는 과정으로 이용될 수 있느니 만큼, 경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격려사에 대신했다.

​문화분과 이영근 위원장이 3등을 차지한 청수고등학교에 트로피 및  표창장과 상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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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선 대회에서는 시작 전부터 천안상고와 성환고등학교는 종합 우승을 놓고 치열한 기 싸움이 한창이었지만 각축전 끝에 ‘천상미래3’ 팀인 천안상고 대표팀은 각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내며 타 학교 학생들을 압도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정식 종목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확정짖는 등  MVP의 영광을 거머쥐는 쾌거도 이뤄냈다.

​오병권 운영차장이 천안상고 MVP 선수에게 표창장과 상금 50만원 등 트로피를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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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승저력’ 팀인 성환고등학교는 특유의 운영 능력과 한타 싸움으로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두정고등학교와 청수고등학교가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부상으로는 최우수 MVP(도교육감 표창 및 상금 50만원), 1등(천안지청장 표창 및 상금 50만원), 2등(천안지청장 표창 및 상금40만원), 3등( 천안지청장 표창 및 상금 30만원)의 부상이 전달되었다.

​12개교 고등학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한마음 e-스포츠 대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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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e스포츠대회 전용 경기장 후보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공모에 참여한 4개 시 중에서 성남시의 심사결과 성적이 제일 높게 나와 e스포츠대회 전용 경기장을 성남에 조성하기로 지난 2019년 7월 22일 경기도에서 결정 발표하였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