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의정부여성위원회 ~추석맞이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송편 빚기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의정부여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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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송편 빚기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임의재 회장이 여성위원회 송편 빚기 행사에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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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의정부여성위원회(위원장 이영순)는 지난 2019년 9월 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주환) 회의실에서 『추석맞이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송편빚기』 행사를 실시했다.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는 의정부여성위원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성위원들과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함께 송편 빚기와 명절음식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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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명달 고문, 임의재 협의회장, 이영순 위원장 등 법무보호위원 20명과 숙식보호 대상자 및 이주환 지부장 등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송편 빚기 게임을 통하여 상품을 전달하는 등 숙식보호 대상자들과 화기애애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영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명절 음식을 함께 먹으며 한가위에 풍성함을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명절에는 비록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동료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정부여성위원회 위원들이 법무보호 대상자 및 직원들과 송편 빚기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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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호대상자들에게 사회의 온정을 밝혀 주시는 이영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여성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하루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송편 빚기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 이 OO 씨는 “지금껏 송편을 빚어 본적이 없었는데 직접 만든 송편을 즉석에서 쪄서 먹어보니 가족과 함께 했던 지난날에 감회가 새로웠다.”며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보호위원님들과 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