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전국취업위원연합회 김남정 이사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기부금 전달식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전국취업위원연합회 김남정 이사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기부금 전달식 가져

취업지원위원회 김남정 위원(전국취업위원연합회 이사)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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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필수)는 지난 6월 2일 전국취업위원연합회 김남정 이사로부터 1,000,000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김남정 위원은 경기남부지부 취업지원위원회 보호위원과 전국취업위원연합회 이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보호대상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부는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남정 위원은 전달식에 앞서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겐 너무나 큰 형벌이 아닐 수 없다.”며 “어려울수록 겸손하고 생존의 지혜를 발휘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기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남부지부 이필수 지부장은 “어둡고 소외된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보호복지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동기 부여와 출소자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며 새 출발 할 수 있는 가교역할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김남정 위원님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러한 노력의 가시적인 성과가 당장은 화려하게 드러나지 않을지라도 먼 훗날 이들에게 ‘나비효과’가 되어 보호대상자들의 삶을 바꾸고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경기남부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원호지원, 취업지원, 심리치료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