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 숙식 제공 대상자 위문 복날 삼계탕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숙식 제공 대상자 위문 복날 삼계탕 제공

홍성보호위원회 말‘복’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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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보호위원회에서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삼계탕 45인분 및 수박(30만원 상당)을 전달 후 ​

충남지부 김재건 지부장 등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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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김재건) 홍성보호위원회(회장 엄익후)는 지난 2021년 8월 10일(화) 말복을 맞아 숙식 제공 대상자를 위하여 삼계탕 45인분 및 수박(3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보호위원회 강창수 부회장, 김대근 부회장. 김정숙 감사, 황정옥 사무국장 및 충남지부 김재건 지부장 등 직원 4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홍성보호위원회는 강창수 부회장은 “숙식제공 대상자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며 위로٠격려를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함께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가자”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충남지부 김재건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겐 너무나 큰 형벌이 아닐 수 없다.”며 “어둡고 소외된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건강을 위하고 체력보강을 위해 보신탕 만찬의 은전을 베풀어 주신 홍성보호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