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가나다 최정학 협의회장 법무보호 대상자 찾아 중복 보양식 전달정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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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7-21 20:27본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가나다 최정학 대표
법무보호 대상자 찾아 중복 보양식 전달
최정학 협의회장이 광주전남지부 정봉영 지부장에게 보양식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 최정학 협의회장(㈜가나다 대표)은 지난 7월 20일 한국법무보
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정봉영) 생활관에서 숙식을 하고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찾아 물품
(닭고기 500kg, 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중복을 맞아 무더위와 불경기 등으로 지쳐있을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주·부식 품질 향상을 위
해 마련되었으며, 전달식에는 최정학 협의회장과 공단의 정봉영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여하였다.
최정학 협의회장은 “여름 무더위는 누구에게나 항상 힘들지만, 자립을 위한 기반이상대적으로 취약한 법
무보호 대상자들에게는 더 힘들게 느껴질 것”이라며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조금
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단 정봉영 지부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매번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하
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지원해주신 물품들이 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 최정학 협의회장은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에위치한 ㈜가나다의
대표이며 지난 설날에도 긴급재난지원을 위한 물품(삼계탕 선물세트 50박스)를 기부하는 등 법무보호 대
상자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