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사전상담위원협의회 ~ 법무보호대상자 30가정 찾아 햄 셋트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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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3-12 13:45본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사전상담위원협의회
법무보호대상자 30가정 찾아 햄 셋트 등 전달
경기북부 사전상담위원협의회 김남진 회장이 법무보호대상자에게 햄 셋트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북부 사전상담위원협의회 이경재 부회장이 법무보호대상자에게 햄 셋트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사전상담위원협의회(회장 김남진)는 지난 2월 5일~9일까지(3일간)법무보호대상자 30가정을 찾아 햄 셋트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희망에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북부 사전상담위원협의회 조선옥 사무처장이 법무보호대상자에게 햄 셋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남진 회장, 이경재 수석부회장, 현선철 재정부회장, 이병걸 감사. 조선옥 사무처장. 이남숙 위원 등이 참석하여 고양시에 거주하는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을 1일 10가정씩 3일간 30가정을 방문하여 햄 셋트를 전달했다.
경기북부 사전상담위원협의회 이경재 부회장, 이병걸 감사, 이남숙 위원이 외출중이라 선물셋트를 들고 대상자에게 전화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
경기북부 사전상담위원협의회 김남진 회장,, 조선옥 사무처장이 외출중이라 선물셋트를 들고 대상자에게 전화를 하고 대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김남진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재난의 고통은 약자에게 더욱 가혹한 형벌이라며 일상의 생활 패턴이 바뀌어 모든 리듬이 깨지고 사회전반에 걸쳐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겐 취업 등으로 이중고를 겪어야 하는 너무나 큰 형벌이 아닐 수 없다.”며 “자립의지가 있어도 사회적 냉대, 편견, 가족 간의 불협화음 등 사회적 무관심으로 인해 재범에 이르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며, 출소자 사회적응 문제 해결에 우리 사전상담위원협의회가 솔선수범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렇게 각 가정을 방문하는 일정을 가졌다.”며 “이제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이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떳떳한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나눔과 배품의 진리를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