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 ~ 여성위원회 중복 맞이 행복 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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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7-28 23:50본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
여성위원회 중복 맞이 행복 나눔 개최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에서 청소년들과 은평구 진관사 계곡에서 중복 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회장 노경미)는 지난 2020년 7월 24일(금)한국법무보호복지
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 생활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서울시 은평
구 진관사 계곡에서 중복 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중복맞이 행복나눔 행사에는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 노경미 회장을 비롯한
늘푸른보호위원회 박건택 회장, 다온대학생 서포터즈 임세은 회장 및 법무보호위원
22명과 서부지소 김한철 지소장 외 직원 5명, 보호청소년 9명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위원회가 준비한 삼계탕으로 오찬을 함께 하는 등 다온대학생 서포터즈
가 준비한 다양한 게임 및 보물찾기 등으로 즐거운 일정을 보냈다.
또한, 여성위원회 노경미 회장이 준비한 희망청소년을 위한 상품권 증정식이 진행되
었다.
서울서부지소는 매년 복날엔 여성위원회의 후원으로 무더위를 건강히 보낼 수 있는
삼겹살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비해 올해는 더 많은 인
원이 참여하여 법무보호위원과 희망청소년, 직원 간의 화합과 화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복맞이 행복나눔 행사에 참여한 정우현(가명)은 “더운 여름, 건강한 음식을 먹고,
법무보호 위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만나면 늘 반
갑게 맞아주시고 보듬어주신 노경미 회장님과 법무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여성위원회 노경미 회장은 “희망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 지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
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규화된 일상을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비우고 삶에 쉼표가 필요할 때, 나를 위한 행복한 여행의 힐링의 장이 되길 바
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